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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일본어(뉴스,에세이)4

아베총리 사임 [야후재팬 기사 일부]번역(네이버일본어사전 활용) 일본 아베 총리가 건강 문제로 결국,,사임하는 것으로 뉴스가 발표되었다. 우리나라 뉴스에서 보고 궁금하여 일본 야후에서 기사를 찾아보았다. 야후재팬 기사에 나온 간단한 몇문장을 번역해 보고자 한다. 그전에 필요한 것! *캡쳐한 사진 번역의 필수품 {네이버 일본어 사전}저기 체크한 부분을 클릭하여, 캡쳐한 기사를 불러와서, 모르는 단어를 손으로 문지르면 단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방식으로 다음 기사를 단어찾고 번역해 보았다.기사 제목 [아베총리 " 월요일에 사임결정. 혼자서" 정권 사물화(자기소유인 것처럼 취급하는 것)는 부정] 아베신조 총리는 28일 기자회견에서 사임을 결정 후, 표명 회견이 이날에 이른 경위와 이유에 대해 명확히 하였다. 총리는 "월요일에 그런 (사임의) 판단을 했다. 가을에서 겨.. 2020. 8. 28.
立ち止まれば、見えてくるもの(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일본어판, 일본어 번역 연습 [일본어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立ち止まれば、見えてくるもの) -혜민스님- 일본어 공부겸, 쉬운 문구를 번역해보고 있다.121페이지,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이 문장을 해석해보았다. 운전이 서툰 사람은운전 중, 빈번하게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대화가 서툰 사람은대화 중, 상대방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자신의 이야기로 빈번하게 브레이크를 겁니다. * ひんぱん(頻繫) :빈번, 잦음 '경청'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러나, 나역시 모임에 나가면, 내 말을 자꾸 하고 싶어진다. 혹은 상대방의 이야기가 나와 다르면 빨리 내 이야기로 반박하고 싶어진다. 또 상대방의 이야기가 길고 장황하면,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빨리 내가 관심있는 화제로 전환하고 싶어진다. 나 역시 브레이크를 자주 밝고 있는 것이다... 2020. 8. 12.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아야코, 일본어판), 짧은문구 번역 연습 우리나라에서 한때 인기 있었던 책,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 아야코). 그책이 좋아서 예전에 일본여행갔을 때, 일본어판으로 구입을 했었다. 일본어판은 '인간의 분제(분수)"이다. 우리나라에서 출판할때, 제목을 너무 잘 지은 것 같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제목만을 보고도 사고 싶은 생각이 들고, 인간관계로 지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었을 것이다.이책의 102 페이지에 '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짧은 부분을 번역해보았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인생의 지혜} 거리라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 위대한 의미를 갖는가. 떨어져 있기만 하면, 우리들은 대부분으로부터 심각하게 상처받을 일이 없다. 이것은요술쟁이의 요술처럼 굉장한 해결책이다. 그리고 또 우리들은, 아니, 적어도 나에게는, 거리를두고 떨어져.. 2020. 8. 10.
(일본어판)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우리나라에서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일본에서도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고 책을 구입했다. 친숙한 내용을 일본어로 공부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한국어 판으로는 이미 예전에 읽었고 다시 일본어로 읽으니 기억이 새록새록한다. 그래도 모르는 단어는 찾아가면서 읽어보기에 오래걸린다. 책중에 쉬우면서도 기억에 남는 문구(26페이지)를 번역해본다. (번역)지금, 자신은 왜 바쁜 것일가? 나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 때 한번 멈춰서서 물어본다. "지금, 자신의 마음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바쁜것인가?" '세상'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고 있는 것 입니다.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