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에 접속했더니, 이벤트 팝업으로 [미니스탁-해외주식투자]가 떠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나는 올해부터 미국주식을 소소하게 시작했다.
그런데 미국주식은 국내주식보다 전반적으로 1주당 가격이 비싼 것 같다.
구글도 1400달러 이상이고, 아마존은 3000달러 이상이고...
내가 미국주식 키움증권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5월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DIA, QQQ, 존슨앤존슨, 리얼티인컴 등을 모아가고 있다.
월급날 한개씩 저축겸 한개씩 적립하는 개념으로 사고 있다.
아마존닷컴 주식도 관심이 있으나, 한개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이렇게 소액으로 소수점으로 해외주식을 살 수 있다니 신통하다.!!

난 이미 한국투자신탁 계좌가 있기에, 계좌 계설의 번거로움 없이,
[카카오뱅크에서미니스탁 시작하기] 한방으로 쉽게 인증되고 가입이 되었다.
[좋은 점]
1. 1천원~1만원으로 미국 주식을 살 수 있다.
2. 커피값을 절약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에 몇천원이라도 투자할 수 있다.
3. 첫 가입 행사로, 2천원 상당의 주식을 준다. (난 테슬라를 받았다.-랜덤)
4. 한국투자신탁 계좌가 없는 사람은 새로 가입하면 8천원 상당의 주식을 준다.
5. 구매시 1만원 이하, 월 10건 까지는 수수료가 무료이다.
단점)
1. 미국 주식 가격을 보고, 내가 가격을 지정해서 살수는 없다.
-예를 들어 1만원으로 아마존닷컴 구매하기 누르면, 접수가 되고
당일 밤 10시 이후,, 알아서 거래한 후, 다음날 아침 체결 문자가 온다.
2. 월 10건까지는 수수료 무료이지만, 11번째부터는 수수료가 생긴다.
-하루 5천원, 7천원..이렇게 여러번 투자하다보면 10번은 금방이다.
그래서 결국은 1만원 절약한 날 한달에 10번만 투자하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래도 최종 결론은, 좋은 것 같다!!
-지정가에 주식을 사려면, 밤에 차트를 보게 되고 피곤한데,
미니스탁은 소액이니 부담도 없고, 그냥 구매하기 해놓으면 알아서 체결해서 알려준다
세세하게 1~200원 신경쓰지 않고, 그냥 소액 모아서 장기간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오히려 너무 소소하기에 장기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커피값 아낀 날, 쇼핑하려다 참은 날은 만원씩 아마존을 사자.!!
**추가로 엔비디아, 페이스북도 샀다. (테슬라 2천원짜리는 행사로 받은 것)
그 결과, 나의 주식 현황은....................

마이너스이다...ㅎㅎ
**나스닥 주가가 빠진 상태이니, 그래도 4차산업혁명 관련 주식이니 꾸준히 우상향 할 것이라 믿는다.
'재테크(은퇴준비) >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임장] 은평구 대조동 삼성타운아파트 (0) | 2020.10.02 |
---|---|
카카오뱅크 미니스탁, (책)돈의속성-직장인이 부자되려면 투자는 필수 (0) | 2020.10.01 |
(명절선물)부자국수, 부자미역/(부자가된다는 건 시간의 자유를 얻는것) (0) | 2020.09.23 |
[부동산] 구산역 근처 아파트(브라운스톤, 대림,현대) 임장 (2) | 2020.09.19 |
주식은 사서 모으는 것인데... (0) | 2020.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