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카카오뱅크에서 미니스탁을 개설했었다.
처음에는 마이너스 였는데,, 1주일 정도 지났을까? 며칠 안되어 (+)가 되니 소소하지만 기분이 좋다. ^^

의외로 테슬라만 마이너스이다. 그런데 테슬라는 미니스탁 가입할때, 이벤트로 받은거라 상관 없다.
그리고 어짜피, 미국주식 미니스탁은 매도할 생각이 없다.그냥 장기간 적립하듯이 가져갈 것이므로, 지금 마이너스여도, 회사에 큰 문제가 없다면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이라 믿는다.

최근 읽은 책, [ 돈의 속성 ](김승호)를 읽으니, 노후를 위해 더욱더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책에는 너무도 좋은 문구가 많았고, 정말 부자의 인격과 겸손함까지 볼 수 있었다.
이 책중 (163페이지)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투자이다. 급여의 20% 이상을 계속 모아서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급여를 받는 사람이 투자를 하지 않고 부자가 될 방법은 부자와 결혼하거나 복권 당첨밖에는 없다.
승진을 통한 성공을 꿈구지 않거나 기회가 없다 생각되면 부지런히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하지 않고 퇴직금만 바라보며 노후를 맞이하려 했다가는 인생 후반기가 비참해질 수 있다. 급여의 20%는 아주 없다고 생각하고 20년이상 바르게 모으면 대부분 부자로 은퇴할 수 있다.''
나는 주식을 하고 있지만, 갑자기 남편의 노후도 걱정이 되었다.
생각난 김에 남편 것도 주식계좌를 만들어 줘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깔거나 개설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남편인지라, 간단하게 미니스탁이 좋을 것 같아서, 개설해주었다.
미니스탁은 소수점 구매라, 괜히 싼가격에 산다고 차트를 본다거나, 단타로 투기를 할 생각은 안갖게 되니, 이것이 딱이라 생각이 들었다.
미니스탁이 장기간 가져가기에 안정적으로 보였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남편에게 1만원 정도 [미니스탁-한국투자식탁 계좌]에 입금해주고 소수점 주식을 구매하게 하려고 한다.
자녀를 위한 주식으로 '미니스탁'을 개설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쨌든 오늘 내덕분에 남편도 애플 주식을 소수점으로 갖게 되었다. 시작이 반이다.!
*카카오뱅크 미니스탁(한국투자증권 계좌)관련 내용은 아래 글로~
https://iroirobin.tistory.com/m/34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카카오뱅크 해외주식투자) 1만원으로 주식 투자하기
카카오뱅크에 접속했더니, 이벤트 팝업으로 [미니스탁-해외주식투자]가 떠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나는 올해부터 미국주식을 소소하게 시작했다. 그런데 미국주식은 국내주식보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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