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立ち止まれば、見えてくるもの)
-혜민스님-
일본어 공부겸, 쉬운 문구를 번역해보고 있다.
121페이지,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이 문장을 해석해보았다.

운전이 서툰 사람은
운전 중, 빈번하게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대화가 서툰 사람은
대화 중, 상대방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
자신의 이야기로 빈번하게 브레이크를 겁니다.
* ひんぱん(頻繫) :빈번, 잦음
'경청'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러나, 나역시 모임에 나가면, 내 말을 자꾸 하고 싶어진다.
혹은 상대방의 이야기가 나와 다르면 빨리 내 이야기로 반박하고 싶어진다.
또 상대방의 이야기가 길고 장황하면,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빨리 내가 관심있는 화제로 전환하고 싶어진다.
나 역시 브레이크를 자주 밝고 있는 것이다. 대화가 서툰 사람 중의 하나다.
브레이크를 걸지 않도록 내 자신의 수양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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