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일본에서도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고 책을 구입했다.
친숙한 내용을 일본어로 공부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

한국어 판으로는 이미 예전에 읽었고
다시 일본어로 읽으니 기억이 새록새록한다.
그래도 모르는 단어는 찾아가면서 읽어보기에 오래걸린다.
책중에 쉬우면서도 기억에 남는 문구(26페이지)를 번역해본다.

(번역)
지금, 자신은 왜 바쁜 것일가?
나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 때
한번 멈춰서서 물어본다.
"지금, 자신의 마음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바쁜것인가?"
'세상'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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