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와 남녀간의 사랑을 적용하여 만든 시트콤, 일본 드라마 [사랑의 시가총액]
가볍게 보기에 웃기면서, 일본어로 주식 관련 용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각 에피소드 관련하여. 주식 격언이 나오고, 간단한 토막상식이 홈페이지에 나온다.
* 등장인물 유키토(극중 천재투자가)의 토막상식 (주식 관련)이 부분이, 주식 초보가 보기에 좋다.
* 아래의 문장을 노란색 단위로 끊어서 5개의 문단으로 나눠 번역을 해보았다.
[관련 단어장]-네어버 사전에서 찾으면서 '단어장'에 저장해서 정리했다.
[제2화 유키토의 주식 토막상식 부분 번역]
제2화 주제: <계란은 1개의 바구니에 담지마라>
1) 주식거래의 세계에서는 몇주간에서 몇개월의 기간을 "중기"라고 부르는데, "중기"의 거래 기본은 "복수(여러개)'의 종목의 주식을 갖는 것.
2) 주식의 격언에 이르길, "계란은 1개의 바구니에 담지마라" 즉, 한 회사의 주식밖에 갖고 있지 않으면, 그 회사에 예상밖의 트러블이 생겨 주가가 급락한 경우, 큰 타격을 받지만, 여러 회사의 주식을 분산해서 갖고 있으면, 한 회사가 급락해도 치명적인 타격을 받지 않는다.
3) 이렇게 리스크 경감을 위해 여러 회사의 주식을 갖는 것을 "분산투자", 그때의 종목의 조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한다.
4) 제2화의 주제는, 그 "분산투자".
분산투자로 중요한 것은, 종목의 업종(=섹터)를 흩어놓는 것.
예를 들면, 같은 IT계열 기업의 주식만 5~6개를 사놓으면, IT업계가 가라앉으면 포트폴리오 전체가 가라앉고 만다.
5) 예를 들면, 엔고로 이득이 되는 수입업계와, 엔화약세로 이득이 되는 수출업계, 불황이면 이득인 염매(싸게팖) 계열과, 호황이면 벌이가 되는 고급소비재 계열- 이런 조합을 생각하는 것이 포트폴리오를 짜는 기본이다 .
사랑도 주식투자와 같아서 분산투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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