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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14

[일드]사랑의 시가총액 4화 (주식격언,주식 토막상식) 일본드라마 [사랑의 시가총액] 4화 "사람이 가는 이면(뒷편)에 길있고, 꽃의 산" 홈페이지에 나온 '주식 토막 상식'부분을 번역해보았다. 1) 주식을 고르는 방법은, 이성을 고르는 방법과 비슷하다. 예를 들면, 미팅에서 모두가 노리고 경쟁이 심한 호감형 이성과 얼굴은 그저그렇지만 경쟁이 적어보이는 이성이 있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노리겠는가? 2) 투자자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으며 이미 높은 가격이 붙어있지만, 그래도 성장력이 있고 더욱더 오를 것 같은 주식을 사는 방법을 '그로스 투자'라고 한다. 미팅으로 말하면, 경쟁할 각오로 호감형 이성을 노리는 방법이다. 3) 한편, 모두가 그다지 주목하지 않지만, 잘 조사해보면 좋은 제품이나 좋은 자회사를 가지고 있고, 실질가치가 높은 주식을 사는 방.. 2020. 8. 13.
立ち止まれば、見えてくるもの(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일본어판, 일본어 번역 연습 [일본어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立ち止まれば、見えてくるもの) -혜민스님- 일본어 공부겸, 쉬운 문구를 번역해보고 있다.121페이지,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이 문장을 해석해보았다. 운전이 서툰 사람은운전 중, 빈번하게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대화가 서툰 사람은대화 중, 상대방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자신의 이야기로 빈번하게 브레이크를 겁니다. * ひんぱん(頻繫) :빈번, 잦음 '경청'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러나, 나역시 모임에 나가면, 내 말을 자꾸 하고 싶어진다. 혹은 상대방의 이야기가 나와 다르면 빨리 내 이야기로 반박하고 싶어진다. 또 상대방의 이야기가 길고 장황하면,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빨리 내가 관심있는 화제로 전환하고 싶어진다. 나 역시 브레이크를 자주 밝고 있는 것이다... 2020. 8. 12.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아야코, 일본어판), 짧은문구 번역 연습 우리나라에서 한때 인기 있었던 책,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 아야코). 그책이 좋아서 예전에 일본여행갔을 때, 일본어판으로 구입을 했었다. 일본어판은 '인간의 분제(분수)"이다. 우리나라에서 출판할때, 제목을 너무 잘 지은 것 같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제목만을 보고도 사고 싶은 생각이 들고, 인간관계로 지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었을 것이다.이책의 102 페이지에 '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짧은 부분을 번역해보았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인생의 지혜} 거리라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 위대한 의미를 갖는가. 떨어져 있기만 하면, 우리들은 대부분으로부터 심각하게 상처받을 일이 없다. 이것은요술쟁이의 요술처럼 굉장한 해결책이다. 그리고 또 우리들은, 아니, 적어도 나에게는, 거리를두고 떨어져.. 2020. 8. 10.
(일본어판)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우리나라에서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일본에서도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고 책을 구입했다. 친숙한 내용을 일본어로 공부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한국어 판으로는 이미 예전에 읽었고 다시 일본어로 읽으니 기억이 새록새록한다. 그래도 모르는 단어는 찾아가면서 읽어보기에 오래걸린다. 책중에 쉬우면서도 기억에 남는 문구(26페이지)를 번역해본다. (번역)지금, 자신은 왜 바쁜 것일가? 나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 때 한번 멈춰서서 물어본다. "지금, 자신의 마음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바쁜것인가?" '세상'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고 있는 것 입니다. 2020. 8. 8.
[일드]사랑의 시가총액 3화(주식격언) 일본 시트콤드라마, 사랑의 시가총액 3화, 3화의 주제는 . 일본 드라마, 사랑의 시가총액 3화 -홈페이지에 나온, [유키토의 토막상식] '연두색점' 6개의 문단으로 나눠 번역해보았다. [3화, 홈페이지 부분 번역] 1) 주식은 주가가 올르고 있을 때 사서, 내려갈 때 파는 것이 보통. 이런 매매를 "준바리"라고 한다. 2) 반대로 주가가 오르고 있을 때, '이제 내려가는 게 아닐까'라고 걱정해서 팔거나, 내려가는 중, '슬슬 오르지 않을까'라고 낙관해서 사거나 하는 것을 "갸쿠바리"라고 한다. 3) 주식거래의 기본은 "준바리"지만, 초심자는 때때로 '갸쿠바리'를 하는 경향이 많다. 주식 세계에는, "떨어지는 칼은 잡지마라, 지면에 박히고나서 뽑아라"라는 격언이 있지만, 이것은 "주가가 떨어지는 동안은 .. 2020. 8. 5.
[일드]사랑의 시가총액 2화(주식 격언 번역) 주식 이야기와 남녀간의 사랑을 적용하여 만든 시트콤, 일본 드라마 [사랑의 시가총액] 가볍게 보기에 웃기면서, 일본어로 주식 관련 용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각 에피소드 관련하여. 주식 격언이 나오고, 간단한 토막상식이 홈페이지에 나온다. * 등장인물 유키토(극중 천재투자가)의 토막상식 (주식 관련)이 부분이, 주식 초보가 보기에 좋다. * 아래의 문장을 노란색 단위로 끊어서 5개의 문단으로 나눠 번역을 해보았다. [관련 단어장]-네어버 사전에서 찾으면서 '단어장'에 저장해서 정리했다. [제2화 유키토의 주식 토막상식 부분 번역] 제2화 주제: 1) 주식거래의 세계에서는 몇주간에서 몇개월의 기간을 "중기"라고 부르는데, "중기"의 거래 기본은 "복수(여러개)'의 종목의 주식을 갖는 것. 2) 주식의 .. 2020. 8. 4.